맨유 뉴캐슬 중계 인터넷 무료 호날두 복귀전

12년만에 맨유에 복귀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뉴캐슬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르는 맨유는 이번주말 복귀전을 치를 수 있을까요. 기대되는 경기입니다.

한국시간 11일 토요일 저녁 11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맨유 대 뉴캐슬의 경기가 펼쳐집니다. 맨유는 호날두가 돌아오며 더욱 강력한 공격력을 작게 되었습니다. 이번 4라운드는 호날두의 출전 여부로 축구팬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.

이번 경기는 OTT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습니다. 스포티비온, 스포티비 나우에서 생중계 됩니다.

호날두는 12년 만에 맨유로 돌아왔으며 에딘손 카바니에게 등번호 7번을 양보 받았습니다. 프리미어리그 통상 84골을 기록하고 있는 복귀전과 함께 골을 기록할 수 있을지 이번 주말의 경기가 기대됩니다. 2021-2022시즌 초반이긴 하지만 현재 맨유는 2승 1무로 승점 7점 리그 3위, 뉴캐슬은 승리 없이 1무 2패 승점 1점 리그 17위입니다.

이번 호날두의 맨유행의 숨은  조력자는 알렉스 퍼거슨 전 맨유 감독의 역할이 컸습니다. 퍼거슨 감독의 호날두와 전화를 통해 맨유행을 설득하였고 결국 호날두는 맨시티가 아닌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습니다.

이번 경기 중계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시청이 불가하며 스포티비 등 OTT 동영상 서비스로 UHD고화질 스포츠 생중계 됩니다.

최근 양팀의 상대전적은 2승 1무로 맨유가 앞서 있는 상황입니다. 가장 최근 경기는 올해 2월 22일 리그에서 경기였으며 당시 3-1로 맨유가 승리하였습니다. 맨유는 레시퍼드, 제임스, 페르난드스가 각각 골을 기록하였고 뉴캐슬에서는 막시맹이 1골을 만회하는데 그쳤습니다.

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돌아온 호날두(36) 주급이 48만 파운드 약 7억 7천만원이며 연봉으로 2500만 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401억원 수준으로 알려졌습니다. 기존 맨유의 1위 연봉자는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 였으며 주급이 37만5천파운드로 연봉으로 1950만파운드 였습니다.

호날두가 오기전 프리미어리그 주급 1위는 바로 캐빈 더 브라위너 선수였으며 주급이 38만5천 파운드였습니다. 참고로 손흥민의 주급은 20만 파운드 한화로 약 3억 1400만원 정도 됩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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